Welcome to AEP

Gateway to KOREA with Yonsei University

Welcome to AEP

모집 안내

[2022년 제 7기 모집 / 등록]

모집 기간 : 2022년 6월 13일 ~ 8월 29일

※ 모집 인원은 강의의 질과 만족도를 위해 과정 등록 기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합니다.
※ 21번째 신청자 부터는 등록 ‘대기자’가 됩니다.
※ 참가 신청 이후 15일 내 등록금 납부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참가 기회는 ‘대기자’에게 주어집니다.

모집 안내

[2022년 제 7기 모집 / 등록]

모집 기간 : 2022년 6월 13일 ~ 8월 29일

※ 모집 인원은 강의의 질과 만족도를 위해 과정 등록 기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합니다.
※ 21번째 신청자 부터는 등록 ‘대기자’가 됩니다.
※ 참가 신청 이후 15일 내 등록금 납부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참가 기회는 ‘대기자’에게 주어집니다.

참가 신청

[2022년 제 7기 참가 신청]

2022년 제 7기(9월~12월)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아래 정보를 기입하여 gateway2korea@yonsei.ac.kr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성명 : 한자(히라가나) / 영문
2) 소속 / 직함 :
3) 연락처 : e-mail / 휴대전화

추천사

이전 주재국이었던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부임한 2019년 4월 무렵, 한일 안전 보장 문제로 아베 총리 규탄 시위가 당시 거주하던 서머셋 호텔 앞에서 벌어졌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도 발전했습니다. 나날이 좋지 않은 분위기가 되면서 한국에 부임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었습니다. 싱가폴은 역사에 대해서 ‘look for the future’라고 느꼈는데, 한국은 ‘look back on history’라는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국민의 생김새, 기후, 생활 양식, 식생활 등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라고 애당초 다른 점은 잘못된 것, 문제라고 생각해버렸던 저 자신이 있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은 불편하고 불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저 원래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면 다르다는 인식 위에서 발견하는 공통점은 기쁨과 즐거움이 됩니다. 여기는 일본이 아니다, 다른 것이 당연하다. 그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작년 말에 들었던 연세대학교의 Gateway to Korea AEP 코스는 그야말로 그 차이점을 공부하는 강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는 한일 간의 차이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식할 수 있는 최고의 수업이었습니다. 매번 교실 맨 앞줄에 앉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수업마다 이해할 수 있었던 한국과 일본의 차이. 그런 의식의 변화가 한국에 대한 애착을 심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 동기생들과의 친목회는 각각의 직장에서의 생각을 알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물론 한일 양국의 장래를 위해 GTK를 개설하신 권성주 선생께는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권성주 박사님 말에 따르면, 향후 일본에서 GTK 강의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GTK 과잠바를 입고 AEP 동문 여러분들과 재회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Welcome! GTK!

한국스미토모상사 대표이사 오카다 타쿠야 (AEP 제 6기 회장)

이전 주재국이었던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부임한 2019년 4월 무렵, 한일 안전 보장 문제로 아베 총리 규탄 시위가 당시 거주하던 서머셋 호텔 앞에서 벌어졌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도 발전했습니다. 나날이 좋지 않은 분위기가 되면서 한국에 부임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었습니다. 싱가폴은 역사에 대해서 ‘look for the future’라고 느꼈는데, 한국은 ‘look back on history’라는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국민의 생김새, 기후, 생활 양식, 식생활 등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라고 애당초 다른 점은 잘못된 것, 문제라고 생각해버렸던 저 자신이 있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은 불편하고 불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저 원래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면 다르다는 인식 위에서 발견하는 공통점은 기쁨과 즐거움이 됩니다. 여기는 일본이 아니다, 다른 것이 당연하다. 그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작년 말에 들었던 연세대학교의 Gateway to Korea AEP 코스는 그야말로 그 차이점을 공부하는 강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는 한일 간의 차이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식할 수 있는 최고의 수업이었습니다. 매번 교실 맨 앞줄에 앉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수업마다 이해할 수 있었던 한국과 일본의 차이. 그런 의식의 변화가 한국에 대한 애착을 심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 동기생들과의 친목회는 각각의 직장에서의 생각을 알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물론 한일 양국의 장래를 위해 GTK를 개설하신 권성주 선생께는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권성주 박사님 말에 따르면, 향후 일본에서 GTK 강의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GTK 과잠바를 입고 AEP 동문 여러분들과 재회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Welcome! GTK!

한국스미토모상사 대표이사 오카다 타쿠야 (AEP 제 6기 회장)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해왔던 것에 대한 답이 바로 'Gateway to Korea'에 있습니다.

이는 한국 최고의 사학/연세대학에서 한국 일류 강사진에 의해 이루어지는 한국의 정치 경제론에 더해, 리더십이나 영업 등의 비즈니스론, 군대나 K-POP 등 문화론의 높은 질적 수준에 크게 기인하지만, 그 후 종료시간 끝까지 진행되는 강사와의 질의응답도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점으로 연상해왔던 한국과 한국인상을 이러한 강의를 통해 선으로 연결하고 모든 강의가 끝나는 3개월 후에는 나름의 면으로서의 이해로 승화, 그동안 갖고 있던 궁금증과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기들은 각자 회사에서 중책을 맡는 분들이 큰 의지를 가지고 모이기 때문에,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강의 후 교류에서의 계속되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저의 지적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였습니다. 나이도 업종도 다른 동기들이지만 지금도 비즈니스나 앞으로의 한일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졸업 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비용은 결코 싸지 않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인맥은 단연 Priceless이며, 한국의 보다 올바른 이해와 나의 한국생활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참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얻을 수 있는 게 분명 많을 것입니다.

미즈호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 미야모토 나오키 (제6기 간사)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해왔던 것에 대한 답이 바로 'Gateway to Korea'에 있습니다.

이는 한국 최고의 사학/연세대학에서 한국 일류 강사진에 의해 이루어지는 한국의 정치 경제론에 더해, 리더십이나 영업 등의 비즈니스론, 군대나 K-POP 등 문화론의 높은 질적 수준에 크게 기인하지만, 그 후 종료시간 끝까지 진행되는 강사와의 질의응답도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점으로 연상해왔던 한국과 한국인상을 이러한 강의를 통해 선으로 연결하고 모든 강의가 끝나는 3개월 후에는 나름의 면으로서의 이해로 승화, 그동안 갖고 있던 궁금증과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기들은 각자 회사에서 중책을 맡는 분들이 큰 의지를 가지고 모이기 때문에,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강의 후 교류에서의 계속되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저의 지적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였습니다. 나이도 업종도 다른 동기들이지만 지금도 비즈니스나 앞으로의 한일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졸업 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비용은 결코 싸지 않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인맥은 단연 Priceless이며, 한국의 보다 올바른 이해와 나의 한국생활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참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얻을 수 있는 게 분명 많을 것입니다.

미즈호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 미야모토 나오키 (제6기 간사)